우리말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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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방송 기간 | ||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7:40 ~ 8:30 | |
제작 | KBS 시사교양본부 - 제3영상, 빠삐용미디어 | |
채널 | ||
재방송 채널 | ||
진행 | ||
성우 | ||
HD 제작 여부 | HD 제작 ・ 방송(2009년 ~ ) |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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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러분, 주저하지 마십시오. 바로 이 자리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할 때의 클로징 멘트
2. 특징[편집]
프로그램 명처럼 한국어와 관련된 문제를 푸는 게 주요 내용이다. 프로그램 제목을 이렇게 지은 건 물론이고 응원 구호까지 우리말(순우리말 위주)만 사용하는 건 프로그램 특유 취지를 지키기 위해서다.
방송 초창기엔 미국 퀴즈 프로그램인 휠 오브 포츈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진행 방식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잦아들었다.
우리말 단 하나만 다루기 때문에 타 퀴즈 프로그램들보다 난도가 훨씬 높으며, 토종 한국인에게도 어렵다. '우리말'이라는 큰 굴레가 있어 다른 퀴즈 프로그램들보다 쉬워 보일지 모르나 다른 퀴즈 프로그램들이 여러 가지 장르의 고난도 문제를 폭넓게 낸다면, 여기는 반대로 순수 우리말의 단어[5], 맞춤법, 띄어쓰기[6], 문학 등 여러 부류를 깊게 출제한다.
달인이 나올 확률은 이 프로그램보다 먼저 탄생하고 종영된 퀴즈 대한민국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대한민국 퀴즈 프로그램 중 최고 난도를 자랑한다. 방송 횟수를 감안하면 약 6%의 회차[7]에서만 달인이 나올 정도로 상당히 어렵다.[8] 이게 빈말은 아닌 게, 문제를 풀 때 사회자가 출연자들에게 해당 문제의 답을 그렇게 고른 이유나 문제로 나온 단어의 뜻 등 지엽적인 것들을 질문하며, 매끄럽게 대답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는 게 좋다. 요즘엔 그 날 방송에서 우승자가 시종일관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달인 도전의 2단계 띄어쓰기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번 재도전한 참가자들도 우승조차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9] 또한 여러 퀴즈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 중에서도 달인이 된 사람이 적을 정도다.
방송을 보다가 후술할 흑역사나 정신승리 같은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게 표준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건 물론이고 반대로 우리말 같지 않아 보이는 단어가 사전에도 있는 표준어이자 정답이면 "저것도 표준어였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한글 공부를 많이 하면서 새로운 우리말 상식을 알 수 있다.
예심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참가자 4명이 대결해서 결정된 우승자가 우리말 달인에 도전하는 형식이며 성공할 경우 상금은 우승자의 점수에 따라 결정되어서 룰 개편 시마다 조금씩 달라졌다. 2013년 11월 25일 방송분(492회)부터는 달인 상금이 3,000만 원으로 고정되었으며 명예 달인 및 왕중왕 추가 상금 문제에 성공할 경우 이에 3분의 1이 주어진다.
달인 상금의 10%는 이웃 돕기, 장학금으로 사전 공제된다. 우승자가 도전했던 최다 달인 상금은 201회 방송분의 3,872만 원, 역대 달인 중에서 최다 상금 수령자의 기록은 179회 방송분에서 12대 달인이 받은 3,504만 원이며, 진행 방식 변경이 없는 한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방송 초창기엔 미국 퀴즈 프로그램인 휠 오브 포츈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진행 방식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잦아들었다.
우리말 단 하나만 다루기 때문에 타 퀴즈 프로그램들보다 난도가 훨씬 높으며, 토종 한국인에게도 어렵다. '우리말'이라는 큰 굴레가 있어 다른 퀴즈 프로그램들보다 쉬워 보일지 모르나 다른 퀴즈 프로그램들이 여러 가지 장르의 고난도 문제를 폭넓게 낸다면, 여기는 반대로 순수 우리말의 단어[5], 맞춤법, 띄어쓰기[6], 문학 등 여러 부류를 깊게 출제한다.
달인이 나올 확률은 이 프로그램보다 먼저 탄생하고 종영된 퀴즈 대한민국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대한민국 퀴즈 프로그램 중 최고 난도를 자랑한다. 방송 횟수를 감안하면 약 6%의 회차[7]에서만 달인이 나올 정도로 상당히 어렵다.[8] 이게 빈말은 아닌 게, 문제를 풀 때 사회자가 출연자들에게 해당 문제의 답을 그렇게 고른 이유나 문제로 나온 단어의 뜻 등 지엽적인 것들을 질문하며, 매끄럽게 대답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는 게 좋다. 요즘엔 그 날 방송에서 우승자가 시종일관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달인 도전의 2단계 띄어쓰기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번 재도전한 참가자들도 우승조차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9] 또한 여러 퀴즈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 중에서도 달인이 된 사람이 적을 정도다.
방송을 보다가 후술할 흑역사나 정신승리 같은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게 표준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건 물론이고 반대로 우리말 같지 않아 보이는 단어가 사전에도 있는 표준어이자 정답이면 "저것도 표준어였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한글 공부를 많이 하면서 새로운 우리말 상식을 알 수 있다.
예심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참가자 4명이 대결해서 결정된 우승자가 우리말 달인에 도전하는 형식이며 성공할 경우 상금은 우승자의 점수에 따라 결정되어서 룰 개편 시마다 조금씩 달라졌다. 2013년 11월 25일 방송분(492회)부터는 달인 상금이 3,000만 원으로 고정되었으며 명예 달인 및 왕중왕 추가 상금 문제에 성공할 경우 이에 3분의 1이 주어진다.
달인 상금의 10%는 이웃 돕기, 장학금으로 사전 공제된다. 우승자가 도전했던 최다 달인 상금은 201회 방송분의 3,872만 원, 역대 달인 중에서 최다 상금 수령자의 기록은 179회 방송분에서 12대 달인이 받은 3,504만 원이며, 진행 방식 변경이 없는 한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 로고 변천사[편집]
- 1세대(1~93회): 우리말 겨루기의 '말'의 밑 'ㄹ' 부분이 크게 벌려져 있다. 겨루기는 '루' 부분이 마름모, 나머지는 네모 모양이다. 초창기에 쓰고 오래 쓰지 않은 시기.
- 2세대(93~746회): 해당 로고를 가장 오래 사용한 시기로 우리말 부분은 명조체, 겨루기는 한컴소망체를 사용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억한 시기로 당시 출판된 책이 이 로고를 사용했다.
- 3세대(747회~현재): 판본체 로고로 1027회 이후엔 화면 좌측 상단에다가 이 로고를 의무적으로 표기하고 있다.[10]
4. 참여 방법[편집]
- 예심은 보통 1달 1번 일요일 오후 2시에 KBS 아트홀에서 현장 접수로 치러지며 2024년 4월 이후엔 토요일로 변경되었다.
- 주관식 20문제를 푼 다음 면접으로 예심 합격자를 결정하며, 커트라인은 응시자 수와 연령대에 따라서 유동적이다.[11]
- 방송 출연은 빠르면 2달 안, 늦으면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 대체로 대진은 예심 성적을 기반으로 1~2회 차 재도전자 및 3회 차 이상 재도전자끼리 맞춰지는 편이며[12], 가족들이나 연인끼리 맞춰지는 경우도 있다.
- 방영일 기준으로 최소 2년이 지난 후 다시 예심에 참여 가능하며[13] 이전엔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는 '다시 겨루기'라고 불리는 패자부활전이라는 경로를 통했지만, 이 규칙에 따라서 그럴 필요는 없어졌다. 이에 따라 여러 번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단, 일부 특집에서는 기간 무관하게 참가 가능하다.
5. 녹화[편집]
- 예심 합격자는 녹화하기 5일 전 (목요일)에 작가와 전화 통화를 30분~1시간 가량 한다.
-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오전 11시에 분장하고 예행 연습 및 누름단추 시험을 거친 다음 오후 1시 30분에 녹화를 시작하며 보통은 약 3시간 가량 걸린다. 방송은 사정상 달라지지 않는다면 녹화 13일 후에 방영된다.
- 녹화장에서는 문제풀 때 참가자들 간의 토크로 인해서 시간이 걸릴 수가 있다.
- 녹화 시작하기 전에는 각자 1단계 초성 기출문제를 풀며, 우승자는 녹화 시작하기 전에 달인 도전 1, 2단계 기출문제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 녹화가 끝난 이후엔 사용했던 이름표를 가져갈 수 있다.
- 상품이나 상금이 오는 시간은 녹화 이후 최소 1~2달 소요된다.
6. 진행자[편집]
6.1. 현재 진행자[편집]
박지원 (아나운서) |
6.2. 이전 진행자[편집]
역대 (대수) | 진행자 | 방송 기간 | 비고 | |
1대 | ||||
2대 | ||||
3대 | ||||
4대 | ||||
5대 | ||||
임시 | ||||
6대 |
6.3. 임시 진행자[편집]
7. 시청자 문제[편집]
- 출제 유형은 맞춤법에 맞는 걸 고르는 양자택일이다.
- 2013년 7~8월 방송분에서는 제시하는 특정 문장에 좀 더 어울리는 단어를 찾아서 넣는 형식으로 바뀌면서 본방사수를 하지 않고서는 시청자 문제를 푸는 게 어려워졌다.
- 2020년 하반기 이후에는 달인이 탄생되거나 특집일 경우 시청자 퀴즈가 자막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는 특별한 사정이 아닌 이상 아나운서가 나와서 문제를 출제했다.
- 978회 이후에는 다시 자막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 1043회부터는 2013년 7~8월처럼 본방사수를 하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문제 유형을 출제하고 있다.
8.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우리말 겨루기/시청률 |
9. 각종 기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우리말 겨루기/각종 기록 |
10. 유튜브 스트리밍[편집]
10.1. 특징[편집]
- 대략 30~40명 정도가 보므로 조용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또한, 과거의 유형들도 많이 있으며 2015년 이후보다 문제가 훨씬 많으므로 양질의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준비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을 듯 하다.
- 최근 방송을 보다가 옛날 방송을 보면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문법도 바뀌는 터라 지금의 정답이 옛날엔 아닌 경우도 종종 있다.
- 이전에는 요청 자료를 올려서 순서가 뒤죽박죽이었지만, 2021년 말부터는 순서대로 업로드되고 있다.
- 대부분의 썸네일은 우리말 뜻풀이 유형의 문제로 올리고 있다.
- 종종 당회의 참가자가 영상에다가 댓글로 참가 소감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재도전 경험이 있는 달인 및 기출연자들의 이전 영상도 점점 업로드되어서 이전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 2023년 1월 9일엔 KBS 지식 유튜브 채널이 해보라(해 볼만한 아침 M&W)채널로 바뀔 것을 공지하고 17~90회까지 (18, 31, 34, 36, 39, 41, 63, 66회 제외)를 비공개로 돌렸다. 그 뒤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이 KBS 지식 채널에서 KBS 교양 채널로 바뀌었다.
- 2025년 5월 22일 이후에는 업로드 시간이 오후 7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되었다.
10.2. 업로드 일정[편집]
11. 여담[편집]
- KBS가 한국어 주관 방송사로 거듭나게 된 시초적인 프로그램으로[29], 이 프로그램이 탄생한 다음 해에 KBS한국어능력시험이 생긴 후 2005년에 상상플러스에서 잊혀져 가는 우리말을 소재로 한 세대공감 OLD & NEW가 인기를 끈 덕분에 한국어 주관 방송사로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해서 KBS 아나운서들의 예능 활동이 활발해지기도 했다.
- 이전에 있었던 '따르릉 우리말 도전'이라는 코너는 우리말 겨루기 누리집(홈페이지) 게시판에다가 신청하면 매주 수요일에 10명을 뽑고 화요일 7시부터 전화 녹화를 해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제시한 3문제를 모두 맞히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준다고 홈페이지에 쓰여 있었으나 진행하진 않았다. 무엇보다도 참여율이 저조해서 매주 수요일에 10명을 뽑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방송 화면에다가 자막 한 줄만 띄워 주었다면 참여율이 어느 정도 올랐을 것이다. 그 뒤 2012년 7월에 시청자가 직접 문제를 출제해 보는 '시청자 문제 마당'으로 교체된 다음 2023년 11월 20일 개편에 따라서 사라졌다.
- 방송되기 전에 달인이 나왔다는 기사가 올라오는데, KBS에서 보도 자료로 뿌리기 때문이다. 이는 빠르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홈피에서 달인 탄생 예고를 올리는데[30], 만약 올라오지 않으면 십중팔구 달인이 안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2010년 초부터 2011년 중반기, 2019년 이후에는 8시 20분이 되기까지 남은 시간만 보고도 앞으로 어디까지 갈지를 짐작할 수 있으며, 눈치가 빠르면 우승자가 답을 불렀는데도 진행자가 자꾸 말을 걸면서 시간을 끌 경우 탈락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는 홍보와 녹화 방송 특성상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 가장 많은 달인이 탄생된 해는 2015년(7명), 적은 달인이 탄생한 해는 2006, 2021, 2023년이다(공식 달인 기준).
- 초대 달인이 탄생된 회차는 2004년 10월 20일의 40회로 KBS 2TV에서 방송된 마지막 회차며, 1TV에서 처음 방송한 41회에선 최연소 달인(당시 15세)도 나왔다.
- 문제 선택할 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야겜 코코로 시작할 때의 음악이다.
- KBS 2TV 주말 드라마인 아버지가 이상해 36회에선 669회 문제가 재출제되었다.
- 첫 회(전신 퍼즐 챔피언 포함)부터 2TV에서 수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영된 뒤, 2004년 가을에 신설되어 월~목 오후 7시 10분에 편성된 무한지대 큐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이후 그 해 11월 6일부터 채널을 1TV로 옮기면서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되었으며, 2005년 5월 2일부터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할 당시 해당 프로그램 자리에는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되어 온 청춘 신고합니다가 이동 편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남자 MC인 윤인구 아나운서는 2003년 11월 8일부터 2TV 쇼 파워 비디오를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이 2005년 5월 7일부터 청춘 신고합니다 뒷시간대(토요일 저녁 6시)에 이동 편성되면서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 쇼 파워 비디오에서 같은 해 봄 개편 때 하차했으며, 당시 윤인구 아나운서 자리에는 <우리말 겨루기> 전 MC인 김현욱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들어왔다.[32]
- 2007년부터 2009년 4월까지는 상품권 문제가 있었을 때 1단계 탈락자 3명의 자막에 받은 상품이 올라와 있는데, 한 명의 자막이 없을 경우 상품권을 받은 사람이 우승하는 간접적인 스포가 있다.
- 제헌절을 앞둔 2019년 7월 15일 방송 (773회)에선 국회의원 8명이 2인 1조로 출연했다. ㄱ 조는 자유한국당 신보라와 민중당 김종훈 의원, ㄴ 조는 바른미래당 하태경과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33], ㄷ 조는 정의당 추혜선과 무소속 손금주 의원, ㄹ 조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와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34]이다. 기본적으로 무소속 포함해서 각 정당마다 1명씩 초대되었으며, 우리공화당은 제외된 대신 바른미래당이 2명 초대되었다.[35] 우승 조는 ㄹ 조의 박찬대 및 이혜훈 의원이었으며, 명예 달인 문제 도전 2단계(띄어쓰기 문제)까지 진출했다.[36]
파일:제남편욕은 아닙니다.jpg - 2021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이 출시되었으며 일부 기출문제가 있다.
- 2014년 4월 이후에는 2개의 제작사가 격주마다 진행을 맡고 있으며 시청자 퀴즈 자막 및 출제 분야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 511~976회: 홀수 회 - 제3영상, 짝수 회 - 빅킴
- 글로벌 우리말 겨루기: 홀수 회 - 제3영상, 짝수 회 - 황금나무
- 977~1024회: 홀수 회 - 빠삐용미디어, 짝수 회 - 제3영상
- 1025회~: 홀수 회 - 제3영상, 짝수 회 - 빠삐용미디어
-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1월 6일[40]까지 총 상금 1억 원을 걸고 달인 및 모든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최강자전이 5회 펼쳐졌다. 8명이 4조로 나뉘어 본선 대결을 펼쳐서 각 조 상위 2명이 결선에 진출하며, 본선 우승자에겐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졌다. 또한 본선 1~4차전 상위 2명이 모인 결선에서 최강자에 등극한 도전자에게는 6,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여기선 2년 간의 유예 기간은 적용되지 않으며, 우승자나 달인 위주로 본선 진출자가 뽑혔다. 또한 최강자전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2025년 3월 4일에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뒤 2025년 3월 17일 녹화에서 특별 출제자로 나왔다.
- 748회 이후 달인 도전 1단계 통과 배경음악은 아이온: 영원의 탑 로그인 BGM이다 (#).
12. 둘러보기[편집]
이전 | ON AIR | 다음 |
19:00~19:40 | 19:40~20:30 | 20:30~21:00 |
우리말 겨루기 |
[1] 80회부터 합류했으며 925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녹화할 때 직접 문제를 읽어준다고 한다. 또한 일부 문제에서는 내레이션과 등장인물 더빙도 소화한다.[2] 2024년 7월 28일에 장학퀴즈가 종영되면서 유일하게 방영되고 있는 일반인 퀴즈쇼가 되었다.[3] 원래 명칭은 퍼즐 챔피언이며 이 프로그램의 전신으로 봐도 무방하다.[4] 과거에는 김영진 성우와 같이 보조 성우를 맡았다.[5] 특히 어휘의 경우 2005~2010년 상반기 달인 도전에서는 띄어쓰기보다도 난도가 높은 유형 중 하나다. 띄어쓰기는 용법만 알면 어느 정도 풀 수 있는 반면, 어휘는 사실상 찍어 맞히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2007년 이후엔 초성 열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통과하기 힘든 건 매한가지였다.[6] 외국인 학습자에게 한국어가 최고의 난도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다. 한국인에게도 이 분야에는 자신 없어 하거나 쩔쩔매는 경우가 많으니... 2011년 하반기부터는 범위에서 제외되었다가 2012년부터 다시 돌아왔다. 대신 예전처럼 긴 문장을 주고 전부 찾는 게 아닌 한 단어를 객관식으로 푸는 방식이다. 2013년 하반기엔 예전처럼 긴 문장을 주고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2012년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24년 이후엔 띄어쓰기가 2단계에서 출제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7] 도전 골든벨이 약 13%, 퀴즈 대한민국이 12%인데, 이 프로그램은 그 반토막이니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물론 전 분야를 다루는 도전 골든벨과 퀴즈 대한민국도 만만치 않은 난도를 자랑한다.[8] 444회의 우승자가 우리말 겨루기를 '우리말 고시'에 비유하기도 했다. 상대평가 기준 2등급이 나오기 위해서는 상위 11% 안에 들어야 하는데, 이마저도 뛰어넘는다.[9] 2025년 기준으로 달인 비율만을 감안했을 때, 재도전자가 달인이 될 가능성은 약 39% 정도 된다. 퀴즈 대한민국 (10명, 약 16%)보다는 재도전자가 타이틀을 딸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긴 하지만, 역시 만만치는 않다.[10] 747~749회에서는 방송 시작할 때 사용했으며, 촬영장 내에선 2세대 로고를 사용했다.[11] 2023년 11월까지는 십자말풀이 25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체로 20~40분 정도 걸리지만, 이걸 5분 컷 낸 것도 모자라서 합격까지 한 사람도 있다.[12] 어떤 편에선 첫 출연한 사람끼리 대결하는 반면 어떤 편에서는 참가자 4명의 우승 횟수의 총합이 10회를 넘어가는 죽음의 조인 경우도 있다.[13] 따라서 몇 년 전에 경쟁했던 참가자를 다시 만날 수도 있다.[14] 이 때엔 핸드 마이크를 사용했다.(2004년 11월 13일 제외)[15] 12년 동안 진행한 역대 최장수 MC로 900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육아로 인해서 하차했다고 한다. 1년 3개월 후인 2023년 5월 1일에 아침마당 여성 진행자로 6년 만에 복귀했으며 1000회 특집에서 등장했다.[16] 엄지인 아나운서의 출산 휴가로 인해서 임시로 진행했다.[17] KBS의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해서 대신 진행했다.[18] 엄지인 아나운서의 2012년 런던 올림픽 중계로 인해서 임시 진행을 맡았다.[19] 엄지인 아나운서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서 임시 진행을 맡았다.[A] 20.1 20.2 20.3 엄지인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해서 임시 진행을 맡았다.[23] 2022년 12월 19일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KBS 뉴스 9 주말 대신 현지 뉴스 진행, 2023년 4월 3일, 6월 12일, 8월 7일에는 박지원 아나운서의 해외 일정 및 휴가로 인해서 임시 진행을 맡았다.[24] 이전에는 3명에게 수여했다.[25] 2018년에 종영된 1 대 100에서도 출제된 문제에 나온 보기나 단어들이 연관 검색어로 뜨곤 했다.[26] 상황에 따라서는 자막으로 출제된 경우도 있다.[27] 54회까지는 매주 월요일, 55~202회는 매주 수요일.[28] 단, 13~16회는 한 출연자의 사정으로 인해서 미업로드되었다.[29] 그 이전에 짤막하게 우리말을 다루는 바른말 고운말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다.[30] 이는 특집 방송, 유명인의 문제 출제할 때에도 해당된다.[31] 그 뒤 누나도 출연했다.[32] 김현욱 아나운서가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때 2003년 12월 24일부터 공동 MC로 활동한 서민정 역시 하차했으며, 그 이후에는 연기에만 전념했다.[33] 둘 다 바다가 있는 지역을 지역구로 둔 게 공통점이다. 하태경 의원의 지역구는 부산 해운대구 갑이며, 이 의원의 지역구는 전남 여수시 갑이다.[34] 두 의원 모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친하다. 한편 이혜훈 의원은 다리를 다쳐서 출연자 중 유일하게 의자에 앉은 상태로 녹화했다. 다만, 결승전에선 선 채로 풀었다.[35] 둘 다 바른정당 출신이며 무소속 의원은 국민의당 출신이다.[36] '집어먹던'을 '집어 먹던'으로 고쳐 아쉽게 실패한 뒤 박 의원이 "이 문제가 우리 상금을 집어먹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37] 출연자의 가족이나 직장 동료의 응원 영상으로 대체되었다.[38] 그 때문에 원곡자를 조용필로 잘못 아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39] 이는 TV비평 시청자데스크 1079회에서 언급되었다.[40] 결승전은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인해서 1주 순연되었다.